'사랑은 방울방울' 공현주 "영화 도촬, 제 잘못 변명 여지 없다"
배우 공현주가 '사랑은 방울방울'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촬영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.
"의도치 않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. 제 잘못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"
영화관에서 '브리짓 존스의 베이비' 도촬 논란을 겪으며 드라마 외적인 부분 구설수.
"사실 사건 당일에 처음 제작진, 출연진과 인사를 했다"
"그 때 제가 맡은 한채린 역과 같은 참담한 심정이었다"
"다리 힘이 풀릴 정도였는데 옆에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뒤에서도 위로해주시는 분들을 통해 많은 힘을 얻게 됐다"
